기사 메일전송
[환경] 영천시, 60억원 들여 자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완료▶여울, 어도, 징금다리
  • 기사등록 2021-09-29 09:01:01
기사수정




[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영천댐 거쳐 낙동강 2차 지류인 자호천(하천 총연장 36km) 일부구간을 자연 친화형 생태하천으로 복원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 구간은 영천시 임고면 양향교 ~ 조교동 금호강 합류지점까지 6.7km, 2017년부터 2021년(5년간) 총사업비 60억원을 들여 여울 및 어도(5개소), 생태공원, 징검다리 등을 조성한 것이다.


기존 콘크리트 고정보 아래쪽에 자연석 여울을 조성하여 물살을 빠르게 함으로서 수질개선에 도움을 주고, 원활한 어류 이동을 위한 통로인 어도를 설치하여 수생태계 균형을 영천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 하천 내 기존 수질오염원인 축사를 철거하여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옛 추억을 되살리는 징검다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88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청도읍성 예술제, 관람객 구름 인파 대 성황...미스터트롯2-박지현 가수 공연
  •  기사 이미지 경북 동부청사 환동해지역본부, 지역사회와 민·관 상생 협력 추진
  •  기사 이미지 (대회) 영천체육관 전국 종별태권도 선수권대회 7일간 열전 돌입
청와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