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
영천시가 올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 되면서 지난9월 3일~8일까지 모집한 풀뿌리 학습동아리 대상자를 확정해 본격 활동을 개시할 방침이다.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달 24일 모집한 대상자 대면심사를 거쳐 이 달 5일 오후 7시에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풀뿌리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설명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상자는 동아리별로 선발된 18개 팀이다. 10월부터 약3개월의 사업기간 동안 100만원의 보조금과 일부의 자부담으로 사업 목적인 시민들의 배움 열기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풀뿌리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동일 주제에 대한 학습을 목적으로 구성된 모임에 강사비, 교재비, 행사운영비 등 필수 경비를 보조하는 사업으로 5명 이상의 성인이 자발적으로 구성된 동아리(팀) 모임이다.
영천시는 시민이 주체적으로 학습하는 모임을 발굴·지원하여 평생학습 활동을 촉진하고 소외계층의 균등한 학습 기회를 위해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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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8858영천시의 이런 활동이 활발히 이루워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