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천시, 귀농·귀촌 정착 실적...귀농 유입가구 도내 4위 -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귀농 준비-정착-창업까지 체계적 지원
  • 기사등록 2021-10-27 22:35:46
기사수정




영천시, 귀농·귀촌 정착 실적...귀농 유입가구 도내 4위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귀농 준비-정착-창업까지 체계적 지원


영천시는 단순 지원 사업을 지양하고 준비-정착-창업까지 단계별 체계적인 시책을 추진하여 보다 실질적으로 귀농·귀촌인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2018년 160가구, 2019년 154가구, 2020년 149가구로 귀농 유입가구가 도내 4위이며 올해는 센터 입교생 31명 중 12명이 영천시로 전입했다고 밝혔다. 


35세대가 사용 가능한 자양면 소재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도시민이 9개월간 가족과 함께 거주하면서 직접 텃밭을 가꾸며 전문농업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시는 농업시설 확충에 도움이 되도록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하는 ‘귀농 정착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을 통하여 총 15개팀, 90백만원을 지원하여 선도농가와 귀농인을 함께 현장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창업 등 단계별로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진행하고, 이와 관련해 최대 50만원 이내 유료 수강료도 지원한다.


끝으로 농지 구입과 주택 구성에 최대 3억 한도에 금리 2%로 융자를 해주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과 귀농·귀촌인에게 농기계 임대료 50% 인하로, 경영안정과 재이주 방지에 중점을 두고 지원해 정착을 돕고 있다. [보도자료]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89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영천시, 2024년 1분기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기사 이미지 청도읍성 예술제, 관람객 구름 인파 대 성황...미스터트롯2-박지현 가수 공연
  •  기사 이미지 경북 동부청사 환동해지역본부, 지역사회와 민·관 상생 협력 추진
청와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