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와인트로피(Berliner Wine Trophy)’ 하계대회에서 영천시 오계리 와이너리의 화이트 와인이 은상을 수상했다.
국제와인기구 OIV의 승인 및 감독 하에 개최되는 국제와인품평회 중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베를린와인트로피’는 세계 5대 국제 와인 품평회 중 하나다.
오계리 와이너리는 2019년에도 아이스와인으로 같은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영천시 소재 고도리 와이너리, WE 와이너리 등 다른 와이너리에서도 과거 베를린와인트로피 수상 이력이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8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