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교육청 세번째 미소사진 콘테스트...코로나 웃음 치료
양재영 교육장, "미소사진으로 시민들과 함께해 즐거웠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양재영)이 실시한 미소사진콘테스트가 코로나 시대 시민들에게 웃음을 전하는 역활을 톡톡히했다.
교육청은 지난 달 14일 영천시민과 함께하는 제3회 미소사진 콘테스트 시상식을 갖고 대회 목적인 2021년도 추진계획 중 교육수요자 주체의식 함양을 위한 미소운동의 대단원을 성료했다.<사진>
이번 이소사진 콘테스트는 앞서 9월부터 2주간의 응모기간에 총 34개 작품이 접수됐고, 전문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끝에 7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해 지난달 14일 시상식과 함께 시민들과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웃음목적사업을 완수한 것이다.
콘테스트 관계자는 "최우수상에는 온누리상품권 40만원, 우수상 2명에는 각 20만원, 장려상 4명에게는 각 10만원 등 총 120만원을 시상하고 입상자 7명과 함께 다음에 있을 미소사진 콘테스트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코로나19 시대 시민들에게 웃음으로 극복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대회 종료 소감을 밝혔다.
양재영 교육장은 "영천교육지원청에서 세 번째로 시행하는 이번미소사진 콘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신 영천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미소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교육수요자 중심의 교육정책을 실현할 수 있어서 이번 콘테스트가 더욱더 뜻깊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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