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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別寄稿] 김유미의 小說같은 大韓民國(59)...예측이 현실이된 3.9대선 부정선거
  • 기사등록 2021-11-15 23:49:35
  • 수정 2021-11-16 19: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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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別寄稿] 김유미의 小說같은 大韓民國(59)...예측이 현실이된 3.9대선 부정선거


▲ 김유미 작가▶저서로 욕망의 가시(2), 화려한 이별(2), 복희, 귀환, 아는 여자 등 다수가 있다. 김 작가는 1960년생, 부산 출생으로 부산대학교 경영학 전공. 미국 시카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본지 특별기고 글잡이인 장편소설 '화려한 이별' 작가 김유미(문학박사) 정의실천연대 이사장의 논고가 갈수록 거칠어지고있다. 현 정부에대한 불신이 그만큼 더 심각해지고 있다는 반증이다. 김 작가의 小說같은 大韓民國(59)편에서는 그동안 자행되어 온 대한민국 부정선거에 대한 노골적인 종착점을 예시한다. 하지만 이를 지켜야할 주인이 없다. 김 작가가 피를토하는 이유다. 편집자인 나 또한 이에 반하지 않는다. 다음은 김유미 작가의 小說같은 大韓民國(59)편 원문이다.[편집자]


나는 음모론자가 아니다. 펙트에 기반을 둔 예측을 할 뿐, 거짓말도 아니다. 지난 4.15부정선거 증거들이 인천 연수구와 오산시 재검에서 드러난 것은 4.15총선이 이미 총체적 부정선거였음 여실히 확인시켜주는 것이다. 이정도면 4.15총선은 무효가 되고, 관계자는 처벌받고 총선이 다시 치뤄져야 정상국가다.


이재명 후보가 온갖 구설수에 휘말려도 자신감을 보이는 것은 바로 이 부정선거를 믿기때문이다. 캠프에 4.15부정선거의 브레인 양정철이 돌아왔고, 20년 장기집권을 선포한 이해찬이 합류한 것이 그 증표다. 4.15총선에서의 부정선거가 소극적이었다면 내년 3.9대선에서의 부정선거는 보다 더 적극적이 될 공산이 크다. 인천 연수구와 오산시에서 보여준 재검표 과정에서의 형상기억종이를 운운한 중앙선관위의 괴변을 늘어놓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강구할 것이다.


180석으로 의회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월 전자투표 실시를 위한 입법을 끝마쳤다. 다시말해 지난 1월 대선에서의 선거방법으로 전자투표를 준비했다는 말이다. 이것이 가시적으로 나타난 것이 지난 7월 사기방역 4단계였다. 4단계로 이미 국민들의 저항 수준을 가늠했다. 5단계로 가더라도 저항이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 섰다. 이제 일일감염자 숫자를 5,000명으로 올려놓고 일주일간 지속시키면 5단계로 간다. 타이밍은 내년 1월 초중순이 될 것같다. 중증환자가 치료병실 75%를 차지하는 중증환자 총량제도 이미 예고 했다. 이때가 바로 코로나 비상시국(코로나 게엄) 선포다.


이 모든 것이 전자투표를 강행하기 위한 수순이다. 여기에 언론이 대대적으로 공포심을 심어주고 전자투표 실시에 대한 당위성을 선전할 것이고 국민들은 선동될 것이다. 정권을 잃으면 안될 처지에 놓인 자들에게 못할 짓이란 없다. 그러나 국힘당은 4.15총선의 부정선거도 나몰라라 하는 마당이다. 이럴진데 어찌 3.9대선에서 벌어질 부정선거에 대해 대비책을 마련하겠나.


황교안 전 총리와 민경욱 전 의원이 부정선거를 막자고 아무리 고함쳐도 메아리 없는 외침에 불과하다. 국민 주권읕 지키는 것은 정권교체보다 더 중요하다. 민주주의의 근간이 선거에 부정이 개입되면 그 선거는 하나마나다. 만약 부정선거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지지 않고 대한민국이 공산화의 길로 간다면 국힘당은 역사에 지울 수 없는 대죄를 저지르는 것이다. 국민 저항권마저 포기하게 만든 기망죄, 그 죄를 어찌 감당하려고 하는가.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누가 있어서 부정선거를 막아낼 수 있는가? 누가 있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낼 수 있는가? 과연 여명의 빛줄기가 어둠을 뚫고 나올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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