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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別寄稿] 김유미의 小說같은 大韓民國(60)...자유민주주의는 사라지고 인민민주주의가 도래할 대한민국
  • 기사등록 2021-12-01 21: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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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別寄稿] 김유미의 小說같은 大韓民國(60)...자유민주주의는 사라지고 인민민주주의가 도래할 대한민국


장편소설 '화려한 이별' 작가 김유미(문학박사) 정의실천연대 이사장이 작금 대한민국의 정치현실을 질타하는 특별기고「김유미의 小說같은 大韓民國 60번째 글을 발표했다. 59번째 연재 후 약 한달여 만이다. 이번 호에서 김 작가는 오는 3.9대선의 결과를 미리 그렸다. 그가 이재명이 제20대 대통령이 될것을 예측한데는 다 이유가 있다. 현 야당의 현실 처세로는 여당의 부정선거 계책을 막을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다음은 오는 3.9대선에 대한 김 작가의 절망적 시나리오다. 본지는 김 작가의 이같은 시나리오가 틀리길 희망한다. [편집자]


▲ 김유미 작가▶저서로 욕망의 가시(2), 화려한 이별(2), 복희, 귀환, 아는 여자 등 다수가 있다. 김 작가는 1960년생, 부산 출생으로 부산대학교 경영학 전공. 미국 시카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자유민주주의는 사라지고 인민민주주의가 도래할 대한민국


윤석열과 이재명이 박빙이라고 언론을 동원해서 선동을 시작했다. 이제 곧 여론조사를 인용 이재명이 앞섰다고 할 것이다. 때맞춰 문재인 정권은 코로나 방역 수위를 높이고 1월말이면 방역5단계로 코로나 비상시국을 선포하고 3.9대선을 비대면투표, 즉 전자투표로 실시한다고 공포를 할 것이다. 나의 예측이 맞아 떨어지는 것은 내가 저들의 생리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3.10새벽 이재명이 3% 내외로 당선되었다고 발표하면 대선은 끝이다.


내가 누누이 "3.9대선 정권교체는 없다"는 칼럼을 쓴 것은 이런 부정선거를 염두에 두고 말한 것이다. 내 칼럼을 이봉규tv, 공병호tv 등 유투브에서 인용 보도한 것도 3.9대선에서 일어날 부정선거에 대해 그 심각성을 인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힘당과 국힘당 선대위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 이들이 4.15부정선거를 부정하는 순간 3.9대선에서 벌여질 부정선거에 대해 어떤 대책도 마련하지 못한다. 작금의 윤석열과 이재명의 지지율 번화는 내가 예측한 것에 오차없이 맞아떨어지고 있다. 민주당이 판을 뒤집기 위해서는 여론조작과 조작된 수치를 개표에 대입시키고. 전자투표를 실시하는 방법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사전투표를 해도 그 근거가 투표용지라는 것이 남기 때문에 재검표로 들어날 문제점을 차단하는 방법은 전자투표뿐이다.


4.15부정선거 재검표 과정에서 선관위가 주장한 형상기억종이로 투표용지를 만들었다는 억지를 부리지 않아도 좋고, 재검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전자투표가 뒤끝이 없는, 완벽한 조작이 가능하기에 밀어붙이는 것이다. 이제 나의 예측이 하나둘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야당이 국민의힘이고, 이준석이 국민의힘 당대표이고, 현재 국민의힘 선대위 체제로서는 저들의 음모를 막아낼 수 없다. 그러므로 3.9대선에서의 정권교체는 사실상 물건너갔다. 이제 자유민주주의는 사라지고 인민민주주의가 도래할 것이다. 무지한 우리들이 스스로 만든 자업자득이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든다. 


3.9대선 이후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 것을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다. 국민봉기가 일어날까? 아니면 그냥 인민으로 살겠다고 내려놓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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