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정광원 바르게살기(영천) 명예회장, '희망2022' 1천만원 기부

▲ 2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 에 1천만원을 기탁한 정광원 사)환경실천연합회 부회장

정광원 영천시 바르게살기협회 직전회장(현 명예회장)이 2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1천만원을 기부해 '사랑의온도탑' 온도계 상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 부회장 명의로 기탁한 바르게살기협회(영천) 정 명예회장은 지역 (주)강산과 승원친환경기술(주) 회장으로 올해 약 2천만원 상당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명예회장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 또한 환경 보호 문제 못지않게 중요하며, 올바른 기부문화 정착과 사회 공헌 활동에 환경실천연합회도 앞장서고 싶다”며 기탁 소감을 피력했다.

여기에 최기문 영천시장은 “추운 연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정광원 부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이 넘치는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