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이만희 의원, 한농연 국감 우수의원...농정책 전문성 인정받아
올해 국감 관련 수상 5관왕...농업인 권익증진에 앞장
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영천·청도)이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로부터 농업인 권익증진과 정책능력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지난 9일 한농연으로부터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돼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 농업정책 전문성과 농업인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상패)
한농연은 국내 농업인 최대 단체다. 지난 국감 동안 모니터링을 통해 정책질의 내용을 검토하고, 농정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중심으로 심층 분석해 하여 이같은 평가로 이만희 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시상했다.
이만희 의원은 한농연 뿐만 아니라 국민의힘은물론 최근 한국농정신문으로부터도 올해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면서 머니투데이 the 300,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 농림축산 분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뛰어난 정책역량을 인정받아 지금까지 올해 국감관련 5관왕에 올랐다.
이만희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농업인력 문제해소를 위한 밭농업 기계화 촉진 강조 ▲‘채소가격안정제’의 정비 및 확대 촉구 ▲공익직불제 사업의 재원확충 필요성 지적 ▲농업용 저수지에 대한 ‘조류제거물질 지침’ 기준 정립 촉구 등 농림과 축산 전 분야에 지적한 현실성 높은 대안제시로 국감을 이끌었다.
이 의원은 “250만 농업인들이 주시는 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값지다”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제시한 부분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부의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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