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

▲ 영천공설시장에서 설명절전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한 소방서 직원

영천소방서(서장 김용태)는 2022년 1월 21일 설 명절을 맞아 화재예방 캠페인을 영천공설시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실시되었으며 설 명절 전 대형화재 방지를 위해 영천공설시장 상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겨울철 3대 전기제품(전기히터·장판과 전기열선·화목보일러) 안전사용 ▲불나면 대피먼저(공동주택 피난 안전성확보) ▲안전하기 좋은 날(매월 둘째주 수요일 소방·전기·가스·전열기구 자율 안전 점검실시) 참여 독려 등으로 화재 예방 및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김용태 소방서장은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으로 화재 발생률이 증가한다”며“화재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