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
[보도자료정리]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요원 2명이 영천경찰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관제요원 A씨는 지난 18일 새벽 주취자가 차량 운전석에 탑승해 주행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차량·위치 정보를 경찰에 신고해 2차 피해를 예방했다. 또 다른 요원 B씨도 19일 새벽 시간대 주차된 차량들의 손잡이를 당기는 불상의 남성을 발견하고 신고해 차량털이 절도범 용의자 검거하도록 도왔다.
영천경찰서는 21일 이들 2명의 관제요원에게 감사장 수여했다.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는 현재 28명의 관제요원이 1,800여대의 CCTV를 24시간 모니트링 하면서 이상행위자, 만취자 보호 등 주민 안전 분야 534건, 쓰레기 불법 투기, 불법 옥외광고물, 불법 주·정차 기초질서 분야 3,885건, 범죄수사, 가출인 수색 등을 위한 영상 정보 1,198건을 열람·제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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