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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경북도, 콘크리트 타설 등 돌절기 공사 중지 이달 28일자로 해제 -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사업 조기발주 재정 신속집행(상반기 70%)
  • 기사등록 2022-02-24 19: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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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경상북도청

지난해 년말 29일부터 중지됐던 경북도 동절기 건설공사가  이달들어 기온이상승하자 다시  재개댔다.


경상북도는 24일 지난해 12월 29일부 중단된 공공건설사업에 대해 최근 평년기온을 회복하고 큰 추위는 없을 것이다는 기상청 장기예보에 따라 이달 28일자로 공사 중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콘트리트타설 등은 공사중지가 해제되더라도 기온 급강하시 한중콘크리트 타설 품질관리기준에 맞게 시공하도록 현장 감독은 계속할 방침이다.


道는 코르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신규사업은 예년보다 앞 당겨 발주해 착공할 계획이다. 


특히 재정 신속집행을 통한 일자리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급금 지급, 관급자재 선고지 등을 통해 상반기 중에 올해 예산의 70%를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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