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
지역 대표 은행 NH농협은행 영천시지부의 지역 장학금 기탁이 19년째 이어지고 있다.
NH농협은행 영천시지부(지부장 조상진)는 2일 영천시장학회에 1억2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NH 영천시지부의 영천시장학회 장학금 기탁금은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13억7천여만 원에 이른다.
앞서 2010년 5월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가 영천지역교육발전과 지역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연1억원씩 10년간 총10억원의 장학기금 기탁을 약속한 것을 지킨 것이며 현재도 그 연장선을 이어가고 있다.
조상진 지부장은 “저희 농협은행은 보내주시는 믿음과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늘 애쓰고 있으며,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며 실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인 인재를 키우는 일에 책임감을 갖고 힘을 보태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탁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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