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기자 ]
영천스타사랑봉사회(회장 김서현)가 3일 식단 관리 도시락 20,250개(8,910만원 상당)를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영천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전국 영천향우회 전 청년회장인 조삼열 봉사회 후원회장이 마련한 도시락으로 조 후원회장은 평소에도 영천시에 선풍기 등 이웃사랑 물품 전달을 해왔다.
이날 도시락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19곳과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배부된다. 자원봉사센터 23개 봉사단체 회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과 저소득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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