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의회] 조영제 의장, 오는 14일부터 10일간 제222회 임시회 개최
영천시의회(의장 조영제)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제222회임시회를 개최한다.
임시회 첫날인 13일에는 제1차 본회의에서 이번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집행부로부터 제출받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는다.
또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영천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임하고 다음 날 부터 남은 9일 간의 본격 후속 일정을 이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사실상 집행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주요 쟁점 안건이다. 영천시는 지난 8일 당초 본예산 1조 700억 원보다 780억 원(7.3%) 증가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1조 1,480억 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임시회는 20일까지 추경안을 예비심사하고 22일 최종 종합심사를 거쳐 오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 질문을 한 후 조례안 및 기타 안건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고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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