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박한우 기자]
이제는 6.1 지방선거다....국민의힘 영천당협 사무실
제20대 대통령선거 선대위 13일 해단식
국민의힘 영천당협(위원장 이만의 의원)은 13일 오전 당협 사무실에서 100여명의 당원 및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선대위 해단식을 갖고, 2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윤 후보를 가장 최근 거리에서 수행단장을 역임해 온 지역 당협위원장 이만희 의원의 이번 선대본부(공동 본부장 하기태. 김섭)는 2위인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보다 56.0%p 많은 76.2%의 높은 득표율을 얻어 윤 후보를 당선인으로 이끄는 공훈을 세웠다. 이는 경북 평균 득표율(72.76%)보다 3.44%p 많은 도 내 시 단위 3위 기록이다.
해단식에서 이만희 의원은 "선거 기간 동안 승리를 위해 힘써 주신 지역 당협 여러 당직자와 당원동지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박빙의 근소한 차이로 정권교체가 이루어 진 것은 결코 자만하지 말고 겸손한 정치를 하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오는 6.1 지방선거 의지를 다졌다.
이 의원은 "이제 남은 것은 6월 1일에 있을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다. 지방선거는 지난 4년 동안 갈라졌던 민심을 통합하기 위해서는 중앙과 도, 시가 일체가 되어야 한다. 5월19일부터 시작되는 지방선거에 당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면서 감사 인사와 함께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특히, 이날 이행사에 파평윤씨 영천시종친회장인 윤정만씨 등 종원들이 대거 참석해 참석자들에게 " 윤 대통령 당선인 선거에 많은 협조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면서 특별히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만희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두 영천시장 예비후보(박영환 도의원,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를 소개하며 "공천 결과가 어떻게 결정 되더라도 여러분의 적극적 지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사진=박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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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9250○ 2012 육군원사 전역
○ 2012 보국훈장 광복장 수훈
○ 2014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6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8 (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 재무이사
○ 2021 도서출판 도계문화사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