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야생동물 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 설치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25일까지 신청 받고, 설치비 60%(40%는 자부담)를 지원한다. (최대 지원금 전기: 1,008,000원 철선: 2,304,000원)
이를 위해 市는 사업비 1억4천만원을 들여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돕는다. 지원받은 농가는 시설물을 향후 5년간 사후관리 해야한다.
신청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한다. 다만농림축산식품부 FTA기금 등에 의해 피해예방시설 지원을 받은 농가와 이미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한 경우는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환경보호과(☎054-330-6197)로 문의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9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