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박한우 기자]
경북농업기술원은 23일 전찬걸 울진군수, 남용대 경북도의원, 농업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농업기계 영농지원단’발대식을 갖고 피해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적기 영농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들 지원단은 이날 포항, 경주, 영천, 김천, 안동, 상주 등 22개 시군,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46명을 2개 조로 나눠 참여한다. 산불피해 지역 398농가 대상 ▶ 1차 : 23일∼25일 ▶ 2차 : 29일~31일 ▶ 3차 : 내달 초순까지 3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지원단 중 각 시군 농업기계 안전전문관들은 트랙터 11대, 로터리 11대, 관리기 10대, 비닐피복기 10대와 퇴비살포기 등 소유 중인 교육훈련장비를 투입해 울진읍 북면 등 30.8헥타아르의 경운, 정지, 두둑 만들기와 비닐피복, 퇴비 살포작업 을 돕게된다.
영농지원이 필요한 피해농가에서는 울진군농업기술센터 내‘울진산불피해 영농지원단’민원상담전화(☏ 054-789-5255~6)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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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9286○ 2012 육군원사 전역
○ 2012 보국훈장 광복장 수훈
○ 2014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6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8 (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 재무이사
○ 2021 도서출판 도계문화사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