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경북道 농업기술원(원장 신용습)은 '꿀벌 폐사에 따른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및 현장컨설팅'을 위해 신청을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 및 분야별 전문가 2~3명으로 교육 및 현장 컨설팅 강사로 구성돼 월동 꿀벌 폐사에 따른 농업인의 애로사항 해결과 농업인 교육 지원, 양봉 농가및 화분매개곤충을 이용하는 시설이나 과채류 주산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4월에서 10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며 기간중 원하는 날짜를 정해 신청할 수 있다. 영천시는 8일까지 접수를 받아 내부검토 후 경북도 농업기술원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영천에는 약 200여 양봉 관련 농가가 있으나 해당부서에서 교육및 현장컨설팅 관련 내용을 공지하였음에도 아직 신청이 미미하다. 경북道 내 양봉농가 및 화분매개곤충 시설등은 희망 시·군에 온라인 및 방문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다. [공고및 신청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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