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청] '제43회 경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 영천시 예선...과학발명 46편 출품
[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은 4월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영화초등학교 강당에서 '제43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 영천시 예선 대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 불편하였던 점을 개선한 생활용품 등 다양한 발명품들을 소개했으며 초등 32명, 중등 14명 학생들이 발명품을 출품했고, 4월 6일 서면 심사와 4월 7일 면담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시상할 예정이다.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한 교장은 “학생들이 발명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작품들을 많이 내어 주어 뿌듯하다. 오늘 우수한 작품들이 선정되어 앞으로 있을 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영천시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과학발명품에 관심을 갖도록 지원 예정이며, 올해 출품된 46편의 발명품 중 선정된 우수작품에는 학생과 지도교사에게 상장과 교육장 표창을 수여해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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