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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윤석열 정부 경북도,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5개 시군 동해안 시대 연다. - 5개시군 기획실장, 새 정부 신규 국비사업 발굴 위한 관계관 회의
  • 기사등록 2022-04-11 22: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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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핫-이슈]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5개 시군 동해안 시대 열린다. 

5개시군 기획실장 모여, 윤석열 정부 신규 국비사업 발굴 위한 관계관 회의


▲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5개 시군 동해안 시대 청사진(사진=경북도)


윤석열 정부에 기대를 걸며 동해안권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 경북 5개 시·군 기획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동해안 5개 시군에서 신규 국비사업 발굴을 위해 새로운 전략적 추진방법과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경상북도는 11일 동부청사에서 동해안 5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기획실장과 해양관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사업(이하 동발사업)의 신규 국비사업 발굴을 위한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권역별 핵심사업에 대한 신규 국비사업 발굴과 관련해 진행됐으며, 연안 5개 시군 기획실장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영덕 축산 블루시티 조성사업(190억원), 포항 해파랑길 단절구간 연결사업(90억원)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내년도 국비예산 반영을 목표로 포항 흥해 오도 주상절리 탐방로 조성사업(197억원)도 건의하고 수시로 중앙부처 관계자 등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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