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기자 ]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은 지역 내 학원 87개원과 교습소 64개소에 감염예방물품(손소독발열측정기, 소독스프레이, 소독티슈, 마스크 등)을 직배송 지원했다.
약2천3백만원 상당의 물품 방역꾸러미를 각 학원및 교습소에 직접 찾아가는 배송 서비스로 관계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신속하게 물품을 배송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으며 학원 관계 종사자 등의 자가 검사 실시로 선제적 감염 차단을 위해 신속항원검사키트도 함께 지원한다.
주원영 교육장은“코로나19 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학원 관계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번 방역물품 지원을 통해 학원 등의 방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