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박한우 기자]
오는 6.1 지방선거부터 경북道 시·군의회 의원정수가 당초 284명에서 4명 증원 해 288명, 또 선거구는 105개에서 1개가 늘어난 106개로 증가 된다. 조정 선거구는 8개 시군 33개 선거구다.
경북道의회는 28일 제330회 임시회를 개회해 지난 4월 20일 시행된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른 선거구획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경상북도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해 이같이 밝혔다.
시·군의원 정수가 늘어난 곳은 포항(1명), 김천(1명), 구미(2명)이며, 선거구가 조정된 곳은 포항 7개소, 경주 5개소, 김천 3개소, 구미 6개소, 영주 4개소, 경산 3개소, 의성 2개소, 예천 3개소로 조정됐다.
도의원 정수는 청도, 성주, 울진이 각 1명씩 줄고, 포항과 김천이 각 1명씩, 구미가 2명 늘어 지역구 55석, 비례대표 6석으로 경상북도의원 수는 당초보다 1명이 늘어난 총 61명이다.
고우현 의장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의원은 엄정하게 맡은 바 소임과 책임을 다해 도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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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9402○ 2012 육군원사 전역
○ 2012 보국훈장 광복장 수훈
○ 2014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6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8 (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 재무이사
○ 2021 도서출판 도계문화사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