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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6.1지방선거 영천지역 선출직 예비후보 100% 본 후보 등록 안내 - 경상북도지사, 영천시장, 경상북도의원, 경상북도교육감...학력, 경력, 재산…
  • 기사등록 2022-05-14 21:31:37
  • 수정 2022-05-15 14: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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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6.1지방선거 영천지역 선출직 예비후보 100% 본 후보 등록(5월12일,13일 이틀 간)


경북도지사 - 임미애(민)·이철우(국),

경북도교육감 - 임준희·마숙자·임종식

영천시장 -박영환(국)·이정호(무)·최기문(무),

경북도의원 - 이춘우(국)·이영수(민)·윤승오...[이춘우=무투표 당선 확정]

영천시의원 -

(가)선거구: 최순례(민)·우애자(국)·김선태(국)

(나)선거구: 김형락(민)·김상호(국)·서만율(국)·김종욱(국)·조성락(무)·이영우(무)·김병하(무)

(다)선거구: 조창호(민)·하기태(국)·이영기(국)·김용문(무)·정희영(무)·전종천(무)

(라)선거구: 권기한(국)·이갑균(국)·서정구(무)



오는 6월1일 치뤄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지사 및 영천지역 시장·도·시의원·비례대표 및 교육감 예비후보자들이 13일 모두 본 후보 등록을 마쳤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12일과 13일까지 이틀간 6.1지방선거 선출직 본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당초 지역 예비후보자들 100%가 모두 본 후보 등록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경상북도지사 2명]

경북선관위는 이날 경북도지사에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현 경북도의원과 ▲국민의힘 이철우 현 경북도지사 2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사진)



●임미애(55세) 후보 주소(의성군), 직업(경북도의회의원), 학력(이화여자대학교), 경력(현,경상북도의회의원, 전 의성군의회의원), 재산(12억6,021만1천원), 전과(없음)


●이철우(66세) 후보, 주소(안동시), 직업(현 경상북도지사), 학력(연세대 석사), 경력(전,제18.19.20대 국회의원, 현 경상북도지사), 재산(21억4,523만원), 전과(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도로교통법위반 벌금150만원)



[경상북도교육감 3명]

또 정당 구분 없이 깜깜이 선거로 알려지고 있는 경북도교육감에는 ▲현 임종식(안동시) 교육감에 ▲임준희(포항시) 대구대초빙교수와 ▲마숙자(김천시) 교육인 두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어 모두 3명이 결전을 치루게 됐다. (사진)



●임준희(59세) 후보 주소(포항시), 직업(대구대학교 초빙교수), 재산(21억1,880만원), 학력(미국펜실베니아주립대 박사), 경력=전 대구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 전 청와대 대통령실 정책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전과(없음)


●마숙자(63세) 후보 주소(김천시), 직업(교육인), 재산(11억 968만7천원), 학력(계명대학교 박사), 경력=전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전 인동초등학교 교장, 전과(없음)


●임종식(66세)후보, 주소(안동시), 직업(현 경상북도교육감), 재산(8억5,572만1천원), 학력(고려대학교 석사), 경력=현 경상북도교육감, 전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전과(없음)



[영천시장 후보 3명]

영천시장 후보는 ▲국민의힘 박영환 전 경상북도의원, ▲무소속 이정호 (주)밭마늘식품 대표, ▲무소속 최기문 현 영천시장이 최종 본 후보 등록을 마치고 격돌한다. (사진)



모두 군복무를 마쳤고, 재산은 세 후보 중 박영환 후보가 21억5,659만9천원으로 가장 많고, 최기문 후보가 8억3,321만4천원, 이정호 후보는 1억587만3천원으로 조사됐다.


특이점은 박영환 후보를 제외한 이정호·최기문 두 후보가 각각 전과가 1건씩이고 이정호 후보의 경우 최근 5년 간 채납액이 64만2천원이 있다.


전과기록 내역은 ★무소속 이정호 후보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벌금150만원, ★무소속 최기문 후보는 한화그룹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징역1년집행유예2년의 처분을 받았다.



[도의원 후보 3명]

도의원 후보는 제1선거구에 ▲국민의힘 이춘우(52세) 현 경상북도의원이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고, 제2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이영수(47세) 농업인과 ▲국민의힘 윤승오 현 경상북도의원이 최종 등록을 마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자 간 대결이 이뤄지게 됐다. (사진)


▲ 경상북도 도의원 영천 제2선거구



재산은 이영수 후보가 4억4,119만6천원으로 윤승오(60세) 후보 8억6,382만5천원보다 절반 정도로 작지만 반대로 재산세 납부액은 이영수(1백76만5천원)후보 보다 윤승오(7천291만9천원)후보가 40배 가량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각각 전과기록이 1건씩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영수 후보는 일반교통방해, 국가보안법위반(찬양·고무 등) 집회 및 시위에관한법률위반으로 징역1년6월, 집행유예3년, 자격정지1년6월의 처분을 받았고, ★국민의힘 윤승오 후보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벌금 100만원 처분을 받았다.


<시의원·비례대표는 다음호에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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