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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 장지수-노트,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더불어민주당 성범죄 일지...
  • 기사등록 2022-05-17 20:21:52
  • 수정 2022-05-19 17: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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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노트]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더불어민주당 성범죄 일지...

-이러고도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지금 민주당은 '昏庸無道(혼용무도)'


▲ 본지 장지수 기자(영천신문 대표)


이재명과 문재인. 이 두 사람은 지금 살아있어도 살아있는 게 아닐 게다. 이 두 사람을 살리기 위해 검찰에게서 수사권이라는 칼날은 빼앗으려 했던 자들, 이 두 사람을 위해 대한민국을 죽이려 했던 자들, 그것이 민주당의 미래를 짐작케하는 부끄러운 민낯인 줄 그들만 모를 것이다.


'검수완박'이라는 방탄조끼를 입고 싶은 모양인데 국민이 쏜 총알을 어디 막을 수 있을지 역사에 물어봐야 할 것이다. 나는 지금껏 국민이 쏜 총알을 막을 수 있는 방탄복이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민주당은 지금 폭망 중이다. 당 전체가 걸려도 너무 더럽게 걸려 연이은 망신살을 당하고 있다. 반면 윤석열 정부에는 호재가 아닐 수 없다. 최근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던 박완주 의원의 성범죄 사건이 터졌다. 민주당은 행여 6.1지방선거에 악재가 될까 봐 박완주를 즉각 제명 조치하면서 신속한 꼬리 자르기에 나섰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이제 국민이 모두 알아차려 버렸다. 수없는 성폭력, 성추행 등 성과 관련된 범죄가 나왔다하면 민주당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국민이 어떻게 평가할까!


◆또 민주당이네 


국민들은 이럴 것이다. 또 성범죄 사건 터졌네, 또 민주당이네 이럴 것이다. 툭 하면 터지는 민주당 성범죄 일지를 한번 살펴보자! 안희정 전 충남지사, 故 박원순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 여배우 관련 공짜 연애 이재명 전 성남시장, 또 최근에는 김원이 의원실 성폭력사건, 최강욱 의원의 '짤짤이' 성희롱 발언에 이르기까지 성범죄 하면 모두 모두 민주당 사람들이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을 더불어'만진당'이라고 부르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리지 않았는가!


이같은 펙트들 만 나열해 놓고 보면 어쩌면 민주당 사람들의 무리(당)생활 환경까지 의심스럽다. 무리들의 일반 습성일지 모른다는 느낌이 나만의 생각일까? 또 최강욱 의원은 김원이 의원 보좌진의 동료 여직원 성폭행 이후 2차 가해 의혹까지 조사를 받고 있고, 신동근 의원 보좌관은 택시 안에서의 성추행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지난해 9월 민주당 한 서울시의원은 상습적 성희롱 발언과 술자리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 사건이 당윤리기구 조사에서 확인돼 제명처분 직전 스스로 탈당계를 내는 꼼수까지 썼다. 또 올 2월에는 김천시 민주당 한 의원도 성희롱으로 당원권 정지 등 3개월의 중징계를 당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난 15일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인천 계양 국회의원 후보가 술집에서 지나는 길에 여성을 콕 찌르고 도망간 것이 나에게는 여성들을 바라보는 이들의 일상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다가온다. 잊을 만 하면 툭툭 터지고, 떠오르는 민주당의 추악한 성추행들은 결코 탁현민 청와대 전행정비서관의 여성비하 발언과도 무관하지 않을 듯 하다.


◆탁현민, "얼굴이 좀 아니어도 신경 안써...단지 성관계 대상이니까"


탁현민의 2007년 발간 대담집(말할수록 자유로워진다)에는 "고교 1학년 때 여중생과 첫 성관계, 얼굴이 좀 아니어도 신경 안썼다 단지 성관계의 대상이니까, 학창 시절 임신한 선생님들도 섹시했다, "라고 기록돼 있다. 그의 저서 '남자 마음 설명서'에는 "이왕 입은 짧은 옷 안에 뭔가 받쳐입지 마라, 상의를 입고 숙일 땐 가슴을 가리지 않는 편이 좋다, 콘돔 사용은 성관계에 진정성 의심" 등 성 관련 비하 발언들이 빽빽하다. 어쩌면 주사파들의 일상 기록일지도 모른다.


과거 운동권 여학생이 남학생 선배에게 '형'이라고 호칭 했던 이유가 소위 남성과 여성의 구분 없는 '무성화' 의식교육 이었나 보다. (지금도 가끔 이런 '형'이라는 소리가 들린다) 이들은 대부분 집단섹스를 예사롭게 여기기 일쑤다. 모두 막시즘, 레닌주의를 익힌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주사파' 들이다. 국정원장, 통일부장관, 비서실장 등등 지난 문재인 정권 청와대 참모의 절반이 바로 이같은 주사파 출신들 임을 나는 짐작하고도 남는다.


어쩌면 6.1지방선거는 '검수완박'이 아니라도 더불어만진당의 이름 만으로도 폭망할지 모른다. 오죽하면 민주당 지방선거 출마자가 이런 현수막을 내 걸었을까! "나는 절대 아니예요, 나는 달라요"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없다. 민주당 경남 산청군 한 도의원 후보는 "저는 여자 문제가 하나도 없습니다^^"라는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현수막을 내 걸었다. 또 '송트남'은 누구이 별명일까?



민주당인  나도 부끄럽다...탈당


국민들이 외치는 '만진당' 목소리에 민주당 사람들도 이제 신물이 날 것이다. "연이은 성범죄 문제로 민주당의 일원이라는 것이 부끄럽다"고 말한다. 때문에 "제명이라는 꼼수로 눈가리고 아웅식 꼬리자르기의 민주당 정치행태를 보며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다"며 탈당해 국민의힘 충남지사와 천안시장 지지를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지금 민주당은 어리석고 무능한 지도자의 잘못된 정치로 나라 상황이 마치 암흑에 뒤덮인 것처럼 온통 어지러운 의미인 '혼용무도' 라 할만하다.


◆민주당 돈 수법 ...부메랑되어 돌아왔다.


어쩌면 이번 6.1지방선거는 사실상 끝난 것이나 다름 없다. 나는 국민의힘 완승을 장담한다. 돈을 싫어하는 국민은 없기 때문이다. 늦어도 5월25일까지는 전국 소상공인 370만명의 통장에 1가구당 최소 600만원의 손실보상금이 꽂힌다는 소식이다. 370만명의 소상공인에는 각각의 가족이 있다. 유권자 한 가정당 3명으로 기준잡아도 총 1,110만명에게 그 혜택이 돌아간다. 또 택시기사, 예술인 에게도 최대 200만원의 고용안정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6.1지방선거에 윤석열 정부와 국힘당에는 엄청난 호재이자 민주당으로서는 딱히 막을 방법도 없는 엄청난 악재다. 코로나손실 보상금 공약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선공약 이었기 때문에 딱히 발목을 잡을 명분도 없다. 4.15때 민주당이 코로나지원금 100만원씩을 전국민에게 쏘면서 이용해 먹었던 바로 그것이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이렇게 주장해 봤자 먹히지 않는다. 민주당이 발목을 잡아서 국회 통과를 안시켜줄 경우 그것이 민주당을 더 큰 구렁텅이로 빠뜨릴 수 있기 때문에 민주당으로서는지방 선거를 코앞에 둔 시기라는 점에서 유권자 천만명의 통장에 이같은 금액이 꽂힌다는 것을 눈뜨고 바라볼 수밖에 없어 그야말로 악몽과도 같을 것이다.


이번 추경안은 12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13일 국회에 제출되고, 임시국회가 열려서 의결되면 늦어도 오는 25일까지는 소상공인들 통장에 돈이 꽂히게 된다. 그리고 나면 곧바로 6월1일 선거일이다. 민주당으로서는 미치고 환장할 노릇일 것이다. 그야말로 눈뜨고 코 베이는 상황이 된다. 일단 돈을 받고 나면 윤석열 정부가 예쁘게 보이게 되어있다는 것을 민주당이 모를 리 없기 때문이다. 이번 6.1지방선거는 사실상 민주당의 폭망이 예상되고도 남는다. 6.1지선이 끝나면 아마도 민주당은 당 존재를 영원히 잃어버릴지도 모를 일이다.


◆ 조선 제일 검(劍)...적은 내부에 있다.


조선 제일 검으로 불리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7일 임명됐다. 우리는 알고 있다. 한동훈 장관후보 청문회에서 발견했다. 더불어민주당에 '이 모씨'를 ‘이모’로, ‘한국 쓰리엠’ 회사법인을 한동훈 자녀 '한OO'으로 헛발질하며 국민을 웃겨주는 코메디가 있는 한 민주당은 아니 만진당은 이번 지선을 끝으로 영원히 한국 땅에서 사리질 수 있다는 것을.


그러나 조심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으려는 수상한 하나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일본도 중국 공산당도 북한도 아니다. 적은 우리 내부에 있다. 대한민국의 발전을 망가뜨리려 했고, 지금도 자유민주주의의 진정한 의비를 훼손하면서 삼성의 발목을 비틀었다. 초 격차 원전 기술을 파괴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바로 더불어민주당이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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