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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市, 외국인 계절근로자 9명 인천공항 첫 입국... 농촌 노동력 확보
  • 기사등록 2022-05-20 22: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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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김효정기자 ]


영천시는 2022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9명이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첫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말경 상반기 4개 농가에 대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11명을 지원하기로 계획 했으며 하반기도 수요조사를 통해 추가 확보할 계획이었다.


또, 국내 머물고 있는 방문동거, 동반 등록 비자 외국인이 체류기간 농촌에서 일할 수 있도록 자격 외 활동허가를 요청하는 방침을 세웠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단기간(5개월) 합법적 고용되며 복숭아, 마늘 등 영농작업 관련 교육을 받고 지역 내 4농가에 배정되어 영농철 농촌 일손 부족 완화를 위해 작업을 도울 예정이다.


추후 순차적으로 2명이 더 입국 예정이고 5월 13일까지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을 접수해 농가 14호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19명을 대상으로 8월 전·후 입국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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