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박한우 기자]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구미 등 경북일원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 경북도교육청(경상북도)은 금 14개, 은 16개, 동 17개로 총 47개(시범경기 종목 제외)의 메달을 획득해 역대 최고 성적(전체 6위)을 거두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육상에서 16개(금5, 은6, 동5), 역도에서 11개(금5, 은3, 동3)의 메달을 대거 획득해 강세를 나타냈다.
포항명도교 최예린 학생이 역도에서 금메달 3개, 같은 학교 김지우 학생이 역도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안동 영명학교 윤부현 학생이 육상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해 각각 다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총 3,096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경상북도 선수단은 15개 종목에 112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경북도교육청은 “학생과 지도교사, 학부모, 유관기관 모두가 합심해 좋은 결과를 이뤄냈다며, 향후에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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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9469○ 2012 육군원사 전역
○ 2012 보국훈장 광복장 수훈
○ 2014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6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8 (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 재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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