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박한우 기자]
경북도는 25일, 2020년부터 시작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행복점포’ 선정사업을 올해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행복점포’로 선정되면 업계 전문가의 컨설팅을 필수적으로 받게 되며, 점포당 최대 천만원 범위 내에서 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등 맞춤형 환경개선과 인증 현판 부착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올해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20개의 행복점포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달 26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 (www.gepa.kr)에 게시된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대상자는 지역에서 3년 이상 영업 활동을 지속한 소상공인으로 새로운 아이템과 경영방식을 적용해 매출이 상승한 점포, 지역을 상징하는 브랜드 가치가 있는 상품을 판매·제조하는 업체 또는 점포 탄생과 운영에 재미난 사연이 있는 점포 등이다. 행복점포의 유효기간은 지정일로부터 3년으로 기간 만료 시 평가 후 재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경북도 관내에는 현재 2020년 1호점인 김천 ‘대성암본가초밥집’을 포함해 32개와 2021년 영천 ‘토끼빵야’ 등 20개의 이미 선정된 행복점포를 포함해 올해까지 모두 72개 점포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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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9475○ 2012 육군원사 전역
○ 2012 보국훈장 광복장 수훈
○ 2014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6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8 (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 재무이사
○ 2021 도서출판 도계문화사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