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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최기문 43.8%, 박영환 41.0%...2.8%p 오차범위내 초박빙, 투표일까지 6일 - 박영환 지속 상승세, 뒤집기 ... 최기문 갈수록 하락세, 지키기
  • 기사등록 2022-05-25 22:08:48
  • 수정 2022-05-26 09: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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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최기문 43.8%, 박영환 41.0%...2.8%p 오차범위내 초박빙, 투표일까지 6일

박영환 후보 급격한 상승, 최기문 후보 갈수록 하락...뒤집기와 지키기 초미의 관심


▲ 경북tv가 여론조사기관 (주)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영천시 거주 남여 만18세 이상 503명(유선 151건, 무선 352건)을 대상으로 유무선전화 ARS 전화조사 응답율 5.8% (피조사자 접촉 응답율 8.4%)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2년 0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0, (셀가중)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추출방법(RDD), (95%신뢰수준 표본오차 ±4.4%) <자세한 내용은 </acronym>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을 6일 남겨 놓고 선거일 전 마지막 공개용으로 보이는 영천시장 후보 국민의힘 박영환 후보와 무소속 최기문 후보와의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공개됐다.


이번 조사 결과 국민의힘 박영환 후보가 41.0%, 무소속 최기문 후보가 43,8%를 얻어 두 후보간 표차는 2.8%p 오차범위 내 초박빙. 이는 지난 17일 직전 공개된 경상매일신문 조사보다 박영환 후보는 3%p 급상승 했고, 최기문 후보는 3.7%p 급하락한 수치다. 무소속 이정호 후보는 4.1%, 지지후보 없음 5.4%, 잘모름/무응답 5.7%로 나타났다.



또 이번 조사 결과를 최근 두 차례(이번까지 세차례)조사와 비교하면 지난달 12일 매일신문 여론조사에서는 최 후보(41.9%)와 박 후보(19.6%)간 23.3%p의 큰 표차를 보이다가 이달 17일 공개된 경상매일신문 조사에서는 최 후보(47.5%)와 박 후보(38.0%) 간 표차는 오차범위 밖 9.8%p 한자릿수로 급격히 줄어 들었다.


하지만 이번 경북TV의뢰 조사에서 오차범위내 2.8%p의 초박빙 현상을 나타내 박영환 후보의 뒤집기와 최기문 후보의 지키기는 남은 6일 간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2일 영천 장날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의 박영환 후보 지지유세와 무소속 최기문 후보 장날 유세 및 지난 24일 MBC 토론 방송 결과는 이번 여론조사에 반영되지 않아 실제 여론 지지세가 뒤집어졌는지 굳건하게 지키기를 했는지에 각 지지자들은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있다.


이번 조사에서 지역별로 보면 최기문 후보는 나-선거구에서 50.7%를 얻어 가장 높게 나왔고, 박영환 후보는 라-선거구에서 57.5%를 얻어 두 후보간 지역별 최고 지지도 표차는 박 후보가 최 후보 보다 6.8%P 높았다.


또 지역별 가장 낮은 표차는 박 후보가 나-선거구에서 33.5%, 최 후보는 라-선거구에서 32.2%를 얻어 고른 지지세를 나타냈다.


※[가-선거구(북안, 서부, 완산, 남부), 나-선거구(금호, 청통, 신녕, 화산, 대창), 다-선거구(동부, 중앙), 라-선거구(화북, 화남, 자양, 임고, 고경)]


또 투표 당일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 변경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77.2%가 지지후보 변경 없이 계속 지지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한 반면. 지지후보 변경 가능성에는 공약이나 자질 등을 판단해 신중하겠다는 응답자가 14.2%, 투표 후보 변경할 수 있다는 응답자는 겨우 4.2%, 잘모름/무응답 4.4%로 조사됐다.


그러나 지지도 응답자 중 지지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주변 사람들이 영천시장에 누가 당선될 것 같으냐는 질문에는 무소속 최기문 49.9%, 국민의힘 박영환 32.3%로 나타났다.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지표인 정당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는 국민의힘 67.9%, 더불어민주당 15.5%, 정의당 1.6%, 기타정당 3.1%, 지지정당 없음 9.2%, 잘모름/무응답 2.2%로 조사됐다. 이같은 추세로는 시의원 비례대표 두 석을 모두 국민의힘이 차지할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전망된다. 


이번 조사는 경북tv가 여론조사기관 (주)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영천시 거주 남여 만18세 이상 503명(유선 151건, 무선 352건)을 대상으로 유무선전화 ARS 전화조사 응답율 5.8% (피조사자 접촉 응답율 8.4%)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2년 0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0, (셀가중)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추출방법(RDD), (95%신뢰수준 표본오차 ±4.4%) <각 여론조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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