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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영천시, 북안면 유하리 돌풍 피해 포도농가 긴급복구 및 일손 돕기
  • 기사등록 2022-05-30 19: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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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박한우 기자]


▲ 북안면유하기돌풍피해농가지원


영천시는 27일 북안면 유하리 돌풍 피해농가 긴급복구 및 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25일, 북안면 유하리 173번지에 순간적인 돌풍이 발생해 포도 비가림 시설 약 300평이 파손 됐다. 또 이로인해 포도나무가 쓰러지면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시는 긴급복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날 긴급 복구에는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12명, 북안면 직원 5명 등 17명이 참여해 포도 비가림 시설 300평 복구 지원과 100여평의 포도 곁순치기로 농가일손을 도왔다.

시관계자는 “농업인들께서는 강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평소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는 농업시설물 기준규격을 준수해 주시고, 시설물 유지보수 및 관리에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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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보국훈장 광복장 수훈
    ○ 2014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6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8 (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 재무이사
    ○ 2021 도서출판 도계문화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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