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박한우 ]
경북북 영천시는 6월2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2-9시) 마다 망정동 우로지 자연생태공원 음악분수대 광장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영천 별빛촌 목요장터'를 개장한다. 이곳에서 목요장터를 개최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6월 2일 개장 첫날에는 방문객들에게 에코백 증정(한정)을 할 계획이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농산물을 받아갈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전년도 목요장터는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가공한 각종 제철 과일, 채소, 가공식품들을 판매해 약 5천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약 1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운영주체인 영천시융복합상품화연구회(회장 채승기)는 판매 품목을 다양화하고 소비자의 호응을 얻도록 참여농가 추가모집 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읍·면·동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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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9500○ 2012 육군원사 전역
○ 2012 보국훈장 광복장 수훈
○ 2014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6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8 (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 재무이사
○ 2021 도서출판 도계문화사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