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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경북지사] 6.1지선 후 경북도 첫 간부회의...단오 맞아 한복 입고 회의 주재 - -창의적 아이디어가 미래 국가 발전 견인한다.-"경북을 기회의 땅으로!"
  • 기사등록 2022-06-05 13:07:32
  • 수정 2022-06-05 16: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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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창의적 아이디어가 미래 국가 발전 견인한다.-"경북을 기회의 땅으로!"


▲ 지난 3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한복을 입고 6,1지선 후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한복, 한옥, 한글, 한식 4개 문화를 경북에서 활성화하자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6.1지방선거와 관련해 “변하고 있는 도정에 대한 도민들의 믿음과 신뢰가 선거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민선 8기가 시작되면 또 새로운 상상력으로 경북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 가자”고 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 지사는 3일 지방선거 이후 도정업무 복귀 첫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직자들은 도민들의 이번 6.1지선 표심을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잘 맞춰 경북의 발전은 물론 지방시대를 열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라는 주문으로 받아 들여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지사는 "미래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국가 발전을 견인할 것이다"고 전제하고 "대학-기업-지방정부가 원팀이 되는 체계를 갖추고 경북의 미래는 바이오 의료산업 발전과 문화·관광·예술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면서 경상북도가 나가야 할 방향을 분명하게 못 박았다.


이 지사는 또 “도지사가 없는 동안에도 흔들림 없는 도정운영을 해온 전 직원에게 감사하다”면서도 "기후변화로 올해 폭염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미리미리 대책을 세우라"는 주문도 덧붙였다.


특히 이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한복, 한옥, 한글, 한식 4개 문화를 경북에서 활성화하자는 의미로 李지사 스스로 붉은 연홍색 한복을 입었고, 간부들도 모두 단오를 맞이한 한복 차림으로 회의를 주재해 한복과 경북의 전통문화가 도민들의 일상 생활 접목에 활착되기를 기대했다.

▲ 6.1지선 후 한복 입고 첫 간부회의 주재한 이철우 경북도지사(회의 후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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