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10일 금호읍 행정복지센터...주민·용역사 등 60여 명 참석
국도 4호선 경산 하양~영금호(교대)간 도로 6차선 확장이 본격화할 방침이다.
10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공사2과는 영천시 금호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국도 4호선 경산 하양~금호 단구간 확장 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주민, 관계 부처, 용역사 등 60여 명이 참석해 노선계획 단계부터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하기위한 것이다.
하양~영천간은 연장 L=3.7km를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이 사업에 총 사업비 25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국도4호선 경산 하양~금호 단구간은 그동안 출·퇴근길 교통체를 빚어왔다. 이도로가 완성되면 경마공원조성과 맞물려 주변 역세권 개발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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