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장교 양성, 학교 도약적 변혁 위해 진력할 터"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직접 제37대 방성대 학교장에 부대기 전달
영천 육군3사관학교 교장이새로 부임했다. 고창준(소장)교장이 이임하고 방성대(소장) 학교장이 새로 취임했다.
육군3사관학교는 15일,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37대 방성대 학교장 취임식을 가졌다며이같이 밝혔다. (사진)
신밍 방 학교장은 3사 24기로 임관해 포병학교 교리발전처장, 30기계화보병사단장, 육군포병학교장 등 군의 주요 보직을 그쳤다.
방성대 학교장은 취임사를 통해 “강한 육군, 자랑스러운 육군 건설을 선도할 정예장교 양성과 학교의 도약적 발전을 위해 진력하겠다”며 “국민과 군으로부터 신뢰받는 강하고 자랑스러운 충성대를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한편, 이임 고창준 소장은 지난 2021년 12월 부임한 후 소통과 존중의 업무문화 조성과 학군 교류협력 확대 등 학교의 외연확대에 힘써왔으며, 중장으로 진급해 수도군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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