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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영천중 태권도, 신희철학생(2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 - Sofia 2022 세계/제4회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출전권 획득
  • 기사등록 2022-06-16 15: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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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ia 2022 세계/제4회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출전권 획득



영천중학교(교장 김미라) 태권도부 2학년이 아시아 국가대표선수로 최종 선발됐다. (사진)


영천중학교(교장 김미라)이 따르면 6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강원도 영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Sofia 2022 세계/제4회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2학년 신희철 학생이 웰터급 2위 (2학년 신희철)로 아시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카뎃>이란 14~15세 대표라는 뜻이다. 신희철 학생은 베트남에서 열릴 세계대회에서 대한민국의 국위 선양뿐만 아니라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세계 무대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희철(2학년) 학생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훈련에 집중하고 성실히 임했다"며 "코치, 감독 선생님과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여러 선생님께 더 감사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학교에 돌렸다. 


또 신희철 학생은 "오는은 제54회 경북교육감기태권도대회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태권도 도시영천시의 의지를 다졌다.


한편 영천중학교 김미라 교장은“2022년 본교 태권도부 대회 성적이 매우 우수하여 학교 위상을 드높였다"고 격려하고 모든 정성을 다해 뒷바라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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