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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구조·구급·화재진압 경북 최고 - 구조분야 1위, 구급 3위, 화재진압(속도방수) 도내 1위
  • 기사등록 2022-06-16 15: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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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구조·구급·화재진압 경북 최고

구조분야 1위, 구급 3위, 화재진압(속도방수) 도내 1위



영천소방서(서장 김용태)가 경상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해 각 분야 1위 등 시상을 독차지했다. 


15일 영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월 7일 ~ 9일까지 3일간 실시한 경상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해 구조분야 1위, 구급분야 3위, 화재진압분야(속도방수) 도내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이같이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최강소방관·구조·구급·화재진압 분야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이며, 소방공무원의 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화재진압분야(속도방수) 경기는 5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화재현장이라는 가상의 조건 속에서 출발선에서 화점에 방수하기까지의 시간을 측정해 평가하는 종목으로 신속성과 정확성이 요구된다.


이번 대회에서 화재진압 속도방수팀(팀장 소방경 안준현, 소방장 구본석, 소방교 기대승, 소방사 권봉조, 이상민, 이강재)은 평소 꾸준한 연습으로 실력을 갈고 닦았으며, 19개 소방관서 중 가장 우수한 성적(24초84)으로 1위를 차지해 오는 9월 소방청 주관 전국 소방기술견연대회 경상북도 대표 출전권을 따냈다.


구조분야(응용구조팀 팀장 소방위 배광식, 팀원 소방교 손양호, 정해천, 손현준, 정규일)와 구급분야(119구급활동팀 구급대장 소방교 김종찬, 팀원 소방교 허소현, 소방사 김세련, 노진아)는 각각 1위와 3위(구급)를 차지해 영천소방서의 실력을 과시했다. 


김용태 소방서장은“더운 날씨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우승이라는 성과를 내준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현장에서도 지금처럼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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