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제19회 새마을여인봉사상식, 21일 경상북도청 동락관 

▲ 왼쪽부터 최분순 영천시새마을부녀회장, 이선옥 자양면부녀회장, 이희만(김경례 회장 배우자, 문복자 남부동부녀회장, 김경례 임고면부녀회장

영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분순)가 새마을여인봉사상 시상식에서 3개 분야를 수상했다.

영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분순)는 21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제19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에 참가해 새마을여인화합봉사상에 문복자(남부동), 모범부녀회원 부문 우수부녀회장상에 이선옥(자양면), 남편에게 주는 외조상에 임고면 김경례씨의 배우자 이희만씨가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새마을여인봉사대상은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다. 이번 시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이 큰 봉사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