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경북道內 보훈단체 초청...보훈정신 확산과 유공자·유가족께 감사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임 교육감은 22일 본청 홍익관에서 도내 9개 보훈단체 지부장및 사무국장들을 초청해 다시 한 번 유공자분과 유가족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사진)

이날 간담회 형식의 초청에는 경북도내 보훈단체 9곳. 특수임무유공자회 이광희 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경상북도 지부장과 사무국장 18명이 참석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애쓰셨던 유공자분과 유가족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다”며 “자라나는 세대에게 가슴 아픈 역사의 숭고한 의미를 상기시키고 투철한 국가관과 올바른 안보의식 교육으로 보훈의 가치와 중요성을 계승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