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구미대학교와 지난 24일 영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탁운영을 위한 위·수탁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탁자 선정을 지난 3월 모집공고로 5월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구미대학교가 선정돼 7월 1일부터 5년간 위탁운영을 맡게 됐다 .
최기문 영천시장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의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중요한 기관으로서 수탁기관과 센터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민간위탁을 통해 위기 청소년 상담, 긴급구조, 자립 등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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