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훈)은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임고면 황강리) 내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을 7월7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2년 만이다.
공단은 개장을 앞두고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관정 보수, 물놀이장 바닥·주변 정비를 완료했다.
하계 성수기 중 42일(7월 8일 ~ 8월 24일) 동안 휴양림(숲속의집, 휴양관, 야영데크) 당일 이용객에 한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매주 목요일은 시설 정비 등을 위해 휴장 한다.
물놀이장은 200㎡ 규모의 소형 풀장으로 수심을 약 60㎝로 유지해 어린이와 유아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샤워장,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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