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기자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월부터 순차적으로 경북교육청 운영중인 사이버독도학교 홈페이지 내 독도놀이터에 웹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이버 독도학교 바로가기]
경북교육청은 앞서 사이버독도학교를 운영해오고 있다. 교육청은 독도를 알리기 위해 ‘뭉치탐정 수수께끼 파일’ 이라는 웹툰을 개발 중이다.
‘뭉치탐정 수수께끼 파일’은 초등학생 5학년 주인공 여학생이 탐정 능력을 숨기고있던 반려견과 함께 독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 수사 과정에서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 인문 환경,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 그리고 독도의 자원과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학습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사이버독도학교를 개교해 시공간을 초월한 독도교육 플랫폼을 구축함으로 학생들 뿐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쉽게 독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도교육으로 온 국민과 함께 독도 수호의 큰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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