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편집국 테스크]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13일 오전 동부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열린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주민 공청회에 참석해 중단 상태에 놓인 이 사업 재 시행과 관련해 집행부가 더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하 의장은 집행부가 "오는 8월말까지 조합 측과 예비 시행사간 아파트부지 매각 협의가 잘 이뤄지면 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 같다"는 말에 "서두르지 마시고 정확하게 판단해야 할 것이다"며 이같이 조언했다.
하 의장은 또 이날 이영기 의원과 함께 "빨리 하는 것도 좋지만 동부동행정주민센터 건립이 13년째 답보상태인 만큼 이번 야사지구 사업 중단 사태를 면밀하게 분석해 동부동주민센터 이전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9633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