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기자 ]
직장맘 하절기 저학년 자녀 돌봄 '안심케어'...올해 6개소 100명 모집
이 달 15일 부터 25일까지 1~3학년 아동 선착순...이용료 무료,
올해부터는 지역 직장맘을 위한 아동 돌봄 시스템(장소)이 확대 운영된다.
영천시는 2018년 여름방학부터 영천 문내주공 아동 돌봄 '자녀 안심 케어'외 1개소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올해는 총 6개소로 100명 내외의 아동을 모집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운영을 하지 못하다 지난해에는 57명의 저학년을 모집해 운영했으며 올해는 6개소로 확대해 100여명의 아동을 수용할 예정이다.
오는 8월 1일부터 19일까지 약 3주간 여름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취업여성 자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모집해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돌봄 지역 6개소는 인터불고코아루, 휴먼시아, 한신더휴영천퍼스트, 완산미소지움1차, e편한세상 센텀스타시티 영천1블럭, 문내주공아파트 등 6개소로 이 달 15일 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 하다.
다만 접수시 이용신청서, 재직증명서(근무확인서), 등본(자녀포함)이 필요하며 돌봄 비용은 무료다.
문의 및 접수는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 평생학습관 3층(☎ 054-339-7763~6)으로 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9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