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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청통초, 올해 탄소중립 시범학교 운영... 해양 쓰레기로 자원화 작품 만들어
  • 기사등록 2022-07-21 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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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김효정기자 ]



청통초등학교(교장 임진성) 가  올해 교육부 지정 탄소중립 시범학교로 운영되면서 지구 온도 상승, 지구 온난화, 이상 기후 현상 등 자연과학 환경 수업을 착실하게 다져나가고 있다. 


학교는 19일 호미반도 둘레길(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에서 시작하여 흥환해수욕장까지)에 해양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에 나서면서 자원의 소중함도 함께 배워 나갔다. 


이날 학생들은 「해양 쓰레기 예술작품으로 변신」이라는 주제로 해양 쓰레기를 분리해 조개, 씨글래스, 나뭇가지, 플라스틱 조각 등으로 작품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이번 학생들의 활동을 위해 사전에 「낙동강 생태 자원관」 체험학습 및 환경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쓰레기의 위협, 해양환경의 오염 실태를 충분히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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