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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올해 제2회 지적재조사지구...334필지 52,299㎡ 지정(국책사업) - 경북도, 25일 11개 시·군 26개 지구 7,603필지 382만4천㎡ 지정 승인
  • 기사등록 2022-07-24 20:45:16
  • 수정 2022-07-25 16: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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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 올해 제2회 지적재조사지구...334필지 52,299㎡ 지정(국책사업)

경북도, 25일 11개 시·군 26개 지구 7,603필지 382만4천㎡ 지정 승인


▲ 드론을 활용한 영천시 지적재조사(본지 DB자료)


영천시는 올해 제2회 지적재조사(국책사업) 규모는 문내·외지구 52,299㎡로 확정됐다. 앞선 제1회 청통 신원-임고 삼매지구 지정때 보다 268필지 4십3만7,491㎡나 작은 규모다.


경북도는 올해 제2회 지적재조사 위원회 심의에서 道내 11개 시군 26개 지구 7603필지(382만4천㎡)를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천시는 문내·외지구 52,299㎡가 포함됐다.


경북도는 지난 4월 ‘제1차 지적재조사지구’때는 道내 18개 지구 8,514필지를 지정한데 이어, 이번 ‘제2차 지적재조사지구’에는 26개 지구 7,603필지를 지정 승인했다. 이 때도 영천시는 청통 신원-임고 삼매 등 2개 지구 620필지 48만9790㎡를 승인 받아 측량비 1억8500만원 전액을 국비 지원받았다.


경북도의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규모는 23개 시·군 62개지구 2만645필지로 국비 41억으로 추진된다.


道는 2012년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총 316개 7만9,534필지 사업지구를 지정해 234개 지구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고 82개 지구에 대해서는 경계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대 작성·등록된 지적공부를 국제표준의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고,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토지의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위성 측량 및 드론 촬영 등 첨단 측량방법을 이용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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