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경북 영천지역 동부동 소재 사립 중학교(남) 봉사 동아리 학생들이 그동안 코로나19로 억눌린 복지시설 어르신들을 위로하기위한 행동에 나섰다.
영동중학교(교장 김영순) 희망나눔 봉사동아리 학생 20여명은 지난 25일 인근 참좋은요양병원을 방문하고 어르신들앞에 재롱도 떨고 요리도 하며 하루 동안 효도 활동을 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인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학교 특기 적성 시간에 익힌 기량을 발휘해 빵을 구워 할머니들께 기부하고 재롱 장끼도 선보였다.
"영동중학교 희망나눔 봉사 동아리는 사회의 보이지 않는 곳을 찾아 내 밝게 승화시키기 위한 자발적인 순수한 학생들의 모임이다."고 학교 측은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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