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 건축디자인과(과장 김송학)는 27일 지역 건축사회를 방문해 영천 인구 11만 달성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건축디자인과는 영천 건축사회에 11만 인구 달성의 필요성을 호소하고 전입 시에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홍보했으며, 영천 건축사회도 인구시책 홍보물을 활용하여 인구증가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영천시가 인구 증가를 위해 최우선 정책 과제로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영천 건축사회도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발 벗고 나서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영천 건축사회는 장학금 기탁, 코로나19 극복 지원대책으로 농촌주택개량사업 건축설계비 감면 협약을 체결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