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 산동중학교가 오는 9월 중학교야구부 창단을 앞두고 데뷔전을 가졌다.
산동중학교(교장 권철환)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태백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2회 태백시체육회장배 우수U-15 초청야구대회에 참가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스포츠클럽 친선경기로 산동중학교 야구단(창단 예정)은 신생팀으로 참가해 창단 데뷔전을 갖고 경북 영천 야구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산동중학교 야구단은 2021년 훈련을 시작해 올해로 2년 째이며 오는 9월경에 정식 야구단 등록을 앞두고 있다. 경북에서는 8번째의 중학교 야구단 창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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