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월의 경북교육 청렴인’으로 포항교육지원청 이유정 재정지원담당, 두호고등학교 최종국 주무관, 성주중학교 김나영 교무행정사를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유정 재정지원담당은 전문적인 재정 업무지식으로 민원을 적극 해결하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배려하는 점에서 높게 평가를 받았다.
최종국 주무관은 ‘학생이 우선이죠!’라는 마음으로 교육활동에 필요한 일을 솔선수범해 지원하며 직원들에게 공감과 위로로 소통해 청렴인으로 선정됐다.
김나영 교무행정사의 별명은 '함께 근무하고 싶은 직원'이다. 항상 친절하게 교무, 행정 업무를 처리해 추천을 받았다.
경북교육 청렴인은 교육 현장의 미담 사례 소개와 친절·청렴한 문화 조성하기 위해것으로 격월로 선발하고 있다.
또 누구나 성품과 행실이 높고 탐욕이 없는 청렴인을 경북교육청 감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추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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