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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촌체험휴양마을, 치유농장 이용객 체험ㆍ숙박비... 50%쏜다.
  • 기사등록 2022-08-03 20: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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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경상북도가 '전 국민 파워업 농촌관광지원사업'으로 8월부터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 치유농장 이용객 체험ㆍ숙박비를 50% 할인 지원한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이란 자연환경이나 전통문화 같은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도시민에게 체험과 휴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마을을 일컫는다. 


치유농장은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활용해 다양한 활동으로 정신·육체적 피로자, 청소년, 직장인, 고령자, 장애인 등에게 심신의 안정과 휴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은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 127개소와 치유농장 17개소다. 


이 중 영천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이 4곳으로 영천포롱마을(금호), 은해로운휴양마을(청통), 보현산권역정각마을(화북), 치산돌담모과마을(신녕)로 선정됐다. 또 치유농장으로는 대창에 소재한 나무와 농장이다.


각 휴양마을별 정보는 도청 홈페이지 알림마당, 다음카페(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말까지 계획된 사업이나 이용객이 많아 시ㆍ군 예산이 일찍 소진될 경우 지원이 조기에 종료되며 원활한 서비스와 할인을 받기 위해 사전예약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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